우크라이나 곡물 수출량 급감…"2월의 4분의 1"

입력 2022-04-03 20:28  






우크라이나의 3월 곡물 수출량이 전월과 비교해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경제부는 3월 옥수수 수출량은 110만t, 밀은 30만9천t, 해바라기유는 11만8천t이라고 밝혔다.

국제곡물이사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2020∼2021년 기간 세계 4위의 곡물 수출국이며, 대부분의 상품은 흑해를 통해 수출한다.

그러나 러시아가 지난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쟁이 주요 해안 지역에서 진행되면서 선박 대신 철도를 통한 수출이 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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