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사랑의 신 큐피드가 되어 돌아온다.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를 발매한다. 이와 함께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LOVE DIVE`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이 담긴 앨범이다. Z세대 그 자체인 아이브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녹여낸 것은 물론,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동명의 타이틀 `LOVE DIVE`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시대의 큐피드를 재해석한 가사가 `Z세대 워너비` 아이브의 비주얼 및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무대 위를 런웨이처럼 빛낼 계획이다.
멤버 가을과 레이가 랩 메이킹에 참여한 수록곡 `Royal(로열)`은 아이브의 화려하고 세련된 매력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그루비하고 펑키한 하우스 타입의 베이스라인은 패션쇼의 캣워크를 뽐내는 듯한 느낌을 주고, 매끄럽고 소울풀한 신스 사운드는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첫 번째 싱글 `ELEVEN(일레븐)`으로 음악방송 13관왕을 비롯해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슈퍼 루키`로 떠오른 아이브는 이번 신보를 통해 다시 한번 `아이브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아이브의 `LOVE DIVE`는 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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