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녹스, 국내서 디지털 엑스레이 칩 양산 개시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2-04-05 16:05  

혁신의료 영상기술업체이자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나녹스가 경기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 반도체공장에서 디지털 엑스레이 칩 생산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이 날 기념식에는 에레즈 멀처 나녹스 CEO와 김일웅 나녹스코리아 회장,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 이동준 요즈마그룹코리아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에레즈 멜처(Erez Meltzer) 나녹스 CEO는 “지속되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도 나녹스는 새로운 시설을 통해 나녹스 아크의 핵심 부품인 반도체 칩을 자체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에레즈 멜처(Erez Meltzer) 나녹스 CEO는 “생산을 시작한 제조 공장은 나녹스가 의미있는 의료 서비스를 글로벌 규모로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게 하는 통합 전략의 핵심이며, 이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연결된 의료 영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나녹스 용인 반도체 공장은 3D 의료영상 시스템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나녹스 소스’칩의 주요 생산지로, 세계 최초 전용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제품을 생산하는 시설과 클린룸을 포함해 1만 2천㎡ 규모를 자랑한다.
또, 불화크립톤(KrF) 스캐너를 사용한 200nm 포토리소그래피, 전기화학적 금속 에칭, 박막의 화학기상증착(CVD) 및 물리기상증착(PVD), 건식 에칭, 습식 및 화학 에칭, 진공에서 칩 검사 및 테스트와 X선 튜브용 C-모듈 패키징 등이 가능하다.
나녹스의 핵심 기술은 아날로그 엑스레이 소스를 디지털 소스로 변환해 기존 3D 의료영상 시스템 대비 크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디지털 엑스레이 기술로, 기존 열을 발생하는 엑스레이와 달리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온도에 관계없이 원하는 수의 전자를 방출할 수 있다.
김일웅 나녹스코리아 회장은 "해당 시설은 의료영상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과 노하우의 총 집합체"라며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접해 있어 용인 지역에 새롭고 전문적인 기술 일자리를 창출할 준비도 돼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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