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총 3종의 수제버거와 JG치즈스틱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프랭크버거 런칭 2년6개월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오랜 연구와 투자를 통해 자체 개발한 첫번째 야심작이다.
신메뉴 4종은 ㈜에프앤비 프랭크버거 가맹본사에서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수제버거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 되었다. 구운 베이컨과 꾸덕한 치즈소스가 듬뿍 들어간 JG버거와 진하게 구운 로스팅 버섯과 트러플 데리야끼 소스가 들어간 머쉬룸버거, 탱탱한 새우살이 바삭하게 튀긴 패티 속에 들어간 쉬림프버거다. 사이드메뉴로 두툼하고 바삭한 황금옷에 촉촉한 치즈로 속을 꽉 채운 JG치즈스틱도 함께 출시되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가수 김종국을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CF촬영을 진행했다. TV 및 라디오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첫 신 메뉴 출시와 함께 가맹점 300호점 돌파 기념을 축하하며 "이번엔 BMW다!"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BMW 경품 이벤트는 프랭크버거 신 메뉴와 관련된 내용으로 자유롭게 컨텐츠를 제작하여 자신의 유튜브 혹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여 URL을 프랭크버거 홈페이지에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첫 신메뉴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더 완성된 맛있는 버거 제공을 위한 맞춤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김종국이 전 연령층에게 폭넓은 인지도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 수제버거 No.1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좋은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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