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김대박의 냉면 브랜드 `불타오르냉`이 한국브랜드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한국소비자만족도평가 1위`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만족도평가 1위`는 소비자의 서비스품질 만족도를 기반으로 선정함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가치와 신뢰성을 증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수상이라 할 수 있다.
불타오르냉 관계자는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믿고 협력을 해주신 가맹점주님과 협력업체들, 소비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만족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캡사이신을 쓰지않고 천연재료로만 매운 맛을 낸 불타오르냉은 첫 맛은 맵지 않지만 갈수록 매워지는것이 특징이다. 혼자먹냉, 둘이먹냉과 같은 세트 메뉴의 경우 맛과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구성으로 냉면과 다양한 사이드들을 함께 맛 볼 수 있다.
한편, 불타오르냉은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로열티와 가맹비, 인테리어 마진, 집기 자율구매, 물류보증금, 재계약비용을 면제해 주는 `6無정책`을 시행,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본사의 안정적인 물류공급과 간편 원팩 시스템 조리과정, 배달권역 보호 등 가맹점주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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