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VICTON) 임세준이 첫 번째 사진전을 개최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빅톤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빅톤 임세준의 첫 번째 사진전 ‘사계(四季 : Four Seasons)’ 개최 소식을 알리고 포스터를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세준의 첫 번째 사진전 ‘사계’는 임세준의 생일인 5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이음갤러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계’ 사진전에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일 년의 시간을 임세준만의 시선과 감성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풍경이 주는 아름다움부터 임세준의 크고 작은 고민의 시간들이 담긴 사진들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를 주관한 원더월 관계자는 “원더월은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으로서 빅톤 임세준의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준비했다”며 “임세준의 예술적 감각을 담은 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세준은 그룹 빅톤 멤버로, 지난 1월 싱글 3집 ‘Chronograph(크로노그래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탄탄한 상승세’를 증명했다. 임세준은 수려한 비주얼과 건강미 넘치는 피지컬로 각종 매거진 화보를 통해 주목 받고 있으며, 웹드라마 ‘잡고 싶은 녀석들’, ‘그녀의 버킷리스트’ 등에서 준수한 연기력으로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보인 데 이어, 이번 사진전 개최까지 다채로운 분야에서 ‘다재다능돌’로 활약하고 있다.
임세준의 첫 번째 사진전 ‘사계’는 오늘(12일) 오후 6시부터 원더월 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오픈되며 자세한 사항은 빅톤 공식 SNS 및 원더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