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 데이트를 즐겼다.
민혜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역광이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민혜연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이 찍어줬다는 사진에는 민혜연이 역광으로 찍혀 뿌옇게 보이지만 남편과의 데이트에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는 "어렵게 예약했다"며 "관리고 뭐고 단추 풀 만큼 먹고 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대 출신 의사 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청담동에서 피부와 비만을 전문으로 하는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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