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NFT 확장에 발판 마련"
블록체인은 신뢰도 높은 검증 시스템을 제공하지만 실제 전기사용량이 높고, 탄소 배출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환경적인 문제점을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다양한 블록체인 금융시스템을 통해서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2021년부터 글로벌에서 대체불가능토큰 (NFT)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다양한 NFT 마켓이 출시하고 되고 있다.
에코NFT 마켓은 글로벌 DEX Babyswap 이 양사 간의 NFT 마켓 활성화를 위해서 전략적 협력을 채결했다고 밝혔다.
ECO NFT 마켓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게임, 사진, 음악, 기반NFT 플랫폼인 Eco NFT마켓 프로젝트는 Gate.io 에 생태계토큰ESG 토큰을 상장하면서 글로벌에서 주목받는 NFT 프로젝트이다.
ECO NFT 마켓은 매출의 10%를 환경단체에 기부하고, 90%의 매출 중 스테이킹풀, 거버넌스 활성화 비용으로 사용되는 신개념 NFT 마켓이다. 최근 글로벌 캐릭터 `테테루 NFT` 를 출시하기로 계약했다.
이번 ECO NFT 마켓과 베이비스왑 NFT의 전략적 협력으로 한국의 K-Culture NFT 를 베이비 스왑에 제공하고 공동으로 NFT 판매를 진행하기로 했다.
`Eco NFT` 플랫폼의 구축을 총괄하고 있는 한해수 팀리더는 "글로벌에게 가장 훌륭한 DEX exchange Babyswap 과 NFT 마켓 활성화를 위해서 협업하게 되어서 기쁘다. 한국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사진, 음악, 이미지, 영상을 넘어서 신재생에너지NFT 까지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ECO NFT 생태계 확장을 위해서 함께 협업하게 되어서 영광이며 앞으로 Babyswap NFT 에서 다양한 한국의 콘텐츠 NFT를 선보일 수 있어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