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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헤지펀드로 변신한 머스크, 주식분할 실패, 트위터 인수로 만회할 수 있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입력 2022-04-19 09:10   수정 2022-04-19 09:10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트위터 인수를 시도하는 것을 계기로 월가에서는 행동주의 헤지펀드 변신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데요. 행동주의 헤지펀드는 그 어느 국가보다 우리나라가 가장 취약한데요 최근 월가에서 주목하고 있는 행동주의 헤지펀드 변신을 어떻게 봐야 하고, 과연 성공할 수 있는지 오늘은 이 내용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IMF의 세계경제전망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월가에서는 일론 머스크 회장의 트위터 인수 문제가 계속해서 화두가 되고 있죠?
    - 월가, IMF의 세계경제전망 보고서 발표 ‘주목’
    - IMF 총재, 143개 회원국 성장률 하락 예고
    - WB, 세계경제성장률 4.1%에서 3.2%로 낮춰
    - 美 증시, 경기 우려와 ‘채권 대학살’로 부진
    - 일론 머스크, 트위터 지분 전략 인수 발표
    - 적대적 M&A, 트위터 방침 ‘포이즌필’로 대응
    - 기업인이 행동주의 헤지펀드로 변신…논쟁 심화
    - 테슬라와 트위터 주가, 적대적 M&A로 부진

    Q. 기업이 어려울 때 유독 더 어렵게 하는 사람이나 펀드들이 등장하지 않습니까? 이번에도 트위터가 어려울 때 머스크 회장이 파고들어 비난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이죠?
    - 금융위기 이후 ‘볼커룰’로 헤지펀드 활동 위축
    - 대부 조지 소로스, 퀀텀과 타이거 펀드 축소
    - 헤지펀드 변신, 행동주의 헤지펀드로 재등장
    - 엘리엣매니지먼트·자나파트너스·트라이언 등
    - 월가, 행동주의 헤지펀드 ‘적극적 움직임’ 주목
    - 바이든 정부의 반독점 규제…대형 기술주 고난
    - 엔진1, 석유공룡 난공불락인 ‘엑슨모빌’ 공격
    - 바이든, 머스크 반란에 어떻게 나올까 ‘관심사’

    Q. 방금 바이든 정부가 과연 어떻게 나올 것인가가 관심사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바이든 정부와 머스크 회장 간 관계를 정리해주신다면?
    - 머스크, 연일 친중 행보…바이든 ‘불만 고조’
    - 작년 7월, 공산당 창당 100주년 용비어천가
    - 작년 12월, 신장에 테슬라 대리점 ‘첫 설치’
    - 올해 3월, 프리몬트 공장에 친강 주미 중국대사 초청
    - 트위터 인수, 주식분할 이어 제2 바이든 반란

    Q. 이번에 다시 확인됐습니다만 행동주의 헤지펀드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들을 쓰고 있지 않습니까?
    - 전통적인 헤지펀드, 금융위기 이전까지 ‘수동적’
    - 투자대상 기업과 헤지펀드 간 ‘공생적 관계’ 유지
    - 금융위기로 악화된 수익내기 위해 ‘능동적’ 입장
    - 금융위기로 악화된 수익내기 위해 ‘능동적’ 입장
    - 명목 주주 가치 극대화와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
    - 방법 배당 강화·자사주 매입·자회사 매각·해고
    - 이사진 교체·투자와 R&D 축소?적대적 M&A 등
    - 전략 울프백, 즉 이리떼 행동전략…기업 사냥꾼
    - 명목·방법·전략,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에서 판단

    Q. 방금 말씀하신 행동주의 헤지펀드가 잘 활용하는 전략에 의해 피해를 당한 실제 사례로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 S&P500 기업, 7개 회사당 1개사 피해 당해
    - 칼 아이칸, 애플 상대 자사주 매입 관철
    - 빌 애크먼, 보톡스사 엘러 간 적대 M&A
    - 넬슨 팰츠, 펩시 이사회와 듀폰 분사 요구
    - 이멜트 GE, 롱기 US스틸 CEO 내쫓아
    - 손정의, 모든 전략…총체적 집중 난타 당해
    - 투자대상 기업을 살리기보다 중장기적 枯死
    - 대표적인 피해 사례 기업
    - 포드·US스틸·야후·AIG·홀푸드 등

    Q. 일론 머스크의 행보가 이번에도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가 관심이 되고 있는데요. 지난달 주식 분할에 이어
    이번에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시각이 의외로 많지 않습니까?
    - 연준 통화정책, 2년 전과 달리 출구전략 추진
    - 기준금리 인상, 시중 유동성 회수하는 단계
    - 국채금리 급등, 주식 투자자 차입 여건 악화
    - 양적긴축, 5월 FOMC부터 추진하는 것 아닌가?
    - FTC 위원장, 아마존 킬러 ‘리나 칸’ 주도
    - ’킬러 인수’ 제한, 과거 M&A 승인도 재검토
    - 각종 플랫폼 독점 종식 법률안 제정 추진
    - 테슬라, 트위터 인수시 제2의 아마존 운명

    Q. 이번 일의 결과와 관계없이 앞으로 행동주의 헤지펀드 움직임이 더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시각이 많은데요. 왜 이런 시각이 나오는 것입니까?
    - 코로나 사태, 행동주의 헤지펀드에게 ‘절호의 찬스’
    - 주가 하락시 ‘공매도’
    - 주가 상승시 ‘레버리지 투자’
    - 투자 수익 극대화 이후 사라지는 경우 ‘비일비재’
    - 대표 사례
    - 테슬라와 니콜라 ‘공매도’ · 손정의 ‘콜옵션’
    - 바이든, 반독점 규제용 ‘단일금융법’ 복원 연기
    - prop trading 규제 완화, 헤지펀드 재원 확충
    - 볼커룰 완화, 레버리지 투자 재활성화
    - 공시 의무, 상장사 ‘완전 공개’ 행동주의 ‘조건부 공개’
    - 바이든 정부, 단일금융법 복원 놓고 고민 가능성

    Q. 문제가 상당히 심각해 보이는데요. 정작 우리는 최근에 상법 개정으로 행동주의 헤지펀드의 놀이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韓 대표기업, 외국인 비중 높아 윔블던 우려
    - 상법 개정, 오너와 대기업 견제에 너무 쏠려
    - 3% 의결 제한 vs 5%내 비공시…스텔스 공격
    - 오너와 최고경영자 무시, 컨트롤 타워 약화
    - 폴 싱어, 2015년 이후 삼성·현대 잇달아 공격
    - 상법 개정 후 ‘한국 기업 점령하라’ 지상 명령
    - 행동주의 헤지펀드 비유, ‘천사의 탈을 쓴 악마’

    Q. 새 정부도 행동주의 헤지펀드의 심각성을 인식해야 되지 않습니까?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십니까?
    - 정책당국과 국회 그리고 투자자, ‘대변화’ 인식
    - 상법 개정, 오너와 대표기업일수록 대처 취약
    - 취약한 행동주의 헤지펀드 대책, 주인인식 관건
    - 주인인식, 외국인 우대 ‘역차별 요인’ 우선 해소
    - 새 정부, 韓 기업 우대와 외국인으로부터 보호 필요
    - 바이든-포스트 코로나 시대, ‘컨트롤 타워’ 강화
    - 포이즌필·황금주·차등의결권 등 방어 수단 마련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제작1부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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