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예린이 화려한 타투를 공개했다.
백예린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네 토끼야(`I am your bunny`)"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예린은 금발머리를 늘어뜨리고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줬다. 홀터넥 민소매 상의로 섹시한 매력을 어필한 그의 앙상한 팔뚝에는 커다란 용문신이 자리잡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또 용타투 주위에는 꽃 모양의 화려한 타투도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해 9월 커버 앨범 `선물`을 발매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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