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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건설부는 1분기 건축자재 가격이 전분기보다 1~3.5% 올랐다고 밝혔다.
부동산컨설팅 업체인 CBRE에 따르면 물량 부족과 건설자재 가격 증가 등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1분기 시멘트 가격이 전분기 대비 1~3% 올랐다고 밝혔다.
동 기간 철강 가격은 킬로그램당 1만8600~2만600동으로 3.5% 올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동산 부문에서 토지 가격 인상률이 가장 높았으며 하노이 2.85%, 호치민은 3.6% 올랐다.
아파트 가격은 하노이에서 1.53%, 호치민에서 2.24% 올랐으며, 단독주택 가격 또한 하노이(2.48%), 호치민(2%) 모두 올랐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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