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 ‘내조의 여왕들’ 팬클럽 출동에 '감동'

입력 2022-04-25 09:20  




국경을 뛰어넘은 글로벌 팬들의 응원 물결에 박해진이 감동 소감을 전하며 진한 팬 사랑을 보여주었다.

지난 22일 박해진이 주인공 차차웅 역으로 출연 중인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의 역사적인 첫 대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이에 박해진의 글로벌 팬들은 축하 기부 화환 등을 보내며 세계 곳곳에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박해진의 공식팬클럽 클럽진스와 국내 공식카페 박애인의 센스 넘치고 기발한 화환들이 포진해 기자들과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금부터, 쇼타임!`의 연출자 이형민 감독은 "정말 해외팬들이 보낸거냐? 놀랍다"라며 사진을 남기기 바빴고 팬클럽 연합은 취식이 불가한 상황이라 오랜시간 마스크를 쓰고 인터뷰를 한 기자들에게 물과 견과류등을 전달하며 박해진 팬들다운 배려심 넘치는 면모를 선보였다.

또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기자들에게 일일이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해진 배우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를 하며 `내조의 여왕들` 다운 모습을 보여 다시 돌아온 일상의 한조각을 보여주었다.

이에 `팬바보` 박해진은 인터뷰와 해외 OTT 멘트 촬영 등 긴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바로 팬들에게 다가가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랫동안 못 본 팬들의 안부를 하나하나 챙기는 훈훈한 모습으로 화답했다.

또한 SNS에 "항상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어준 내 팬들, 사랑하고 고맙습니다"라고 남기는 등 해외 팬덤들에게도 인사를 전하는 스윗한 모습을 보여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 역으로 출연하는 `지금부터, 쇼타임`은 이례적으로 촬영 전 이미 전 세계 190여 개 국의 해외 OTT에 선판매되는 등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 작품은 새롭게 선보이는 MBC 토일드라마로 편성, 토요일 저녁 8시4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는 시청자들의 재미와 이해를 돕기 위해 8회까지는 매주 일요일 전회(토요일 방송분) 요약본을 편성해 일요일 저녁 8시25분 전회 요약본, 9시 본방송이 이어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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