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플이 시니어 취미갖기 프로젝트 `추억의 영어팝송 클래스`를 출시했다.
해당 클래스는 시니어들의 여가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취미를 개발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영어팝송을 통해 시니어들이 추억을 되새기고 영어도 배우는 체험형 상품이다. 백송의 강사가 팝송을 선곡해 가사 풀이와 배경을 설명하고 한소절씩 따라 부르며 추억여행을 완성하는 클래스다.
위드플은 국내전문여행사 다음레저가 시니어의 힐링 여행을 전문으로 선보이기 위해 론칭한 여행 브랜드로 `위드(WITH)`와 `인간(PEOPLE)`을 결합해 `일상이 여행`이라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주타깃층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으로 신선한 배움과 설레는 경험이 있는 여행 문화,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여가 문화를 메니지먼트하기 위한 다양한 여행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위드플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는 그동안 시니어 계층을 맞춤으로 한 차별화된 여행이나 상품이 없어 갈증을 느껴온 시니어들에게 여가를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취미 갖기 프로젝트다. 위드플은 앞으로도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엑비브한 시니어들이 신중년의 멋과 문화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