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명형서, 새로운 K팝 여신 등장…가요계 ‘SHUT DOWN’

입력 2022-04-27 15:40  




클라씨(CLASS:y) 명형서가 ‘셧다운(SHUT DOWN)’으로 데뷔를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의 매니지먼트사 M25(엠이오)는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Y ‘CLASS IS OVER’(클래스 이즈 오버)의 마지막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명형서다.

사진 속 명형서는 순백의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똑한 콧날과 큰 눈동자로 비주얼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한, 여신미를 발산하는 화이트 컬러의 투피스와 검정 리본으로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며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발산했다. 특히, 푸른빛 배경과 어우러진 명형서의 모습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여기에 무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비로운 매력이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명형서는 팀의 맏언니를 맡고 있으며 맑고 청량한 보이스와 출중한 댄스 실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명형서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마지막으로 전 멤버의 데뷔 앨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며 첫 번째 미니앨범 Y ‘CLASS IS OVER’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 것인지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명형서가 속한 그룹 클라씨는 MBC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탄생한 데뷔조로, 내달 5일 정식 데뷔한다. 클라씨는 ‘CLASS’(Class is over-수업을 끝냈다),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부여한 ‘:’(콜론), ‘같은 K팝이지만 차원이 다른 클라씨만의 음악을 즐겨보자’는 ‘Why(=Y) don`t we enjoy same same but different music of CLASSY?’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클라씨는 자신들의 세계관인 ‘We customize our own’(우리의 것은 우리가 만든다)처럼, 직접 소비하고 생산하며 매번 새롭게 커스터마이즈(Customize)하는 그룹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클라씨의 첫 번째 데뷔 앨범은 총 5곡으로, 전곡을 히트 메이커인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했다. 그 중, 메인 타이틀곡은 ‘셧다운(SHUT DOWN)’이다. 이 곡은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풍이 어우러진 K-WOOD(K-Pop+Bollywood) 댄스곡으로, 새로워진 자신을 마음껏 드러내겠다는 클라씨의 의지를 가사에 담아 차원이 다른 K팝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클라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Y ‘CLASS IS OVER’는 5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데뷔앨범에서는 모바일 리듬게임 ‘SuperStar 방과후 설렘’에 참여할 수 있는 쿠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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