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美 성장률 -1.4%로 추락, 역성장 불구 3대 지수와 달러 가치 급등...왜?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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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29 08:13   수정 2022-04-29 08:13

올해 1분기 美 성장률 -1.4%로 추락, 역성장 불구 3대 지수와 달러 가치 급등...왜?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이었죠. 미 1분기 성장률이 발표됐는데요. 그리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은 됐습니다만 당초 예상보다 훨씬 낮은 -1.4%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3대 지수와 달러 가치는 크게 올랐는데요. 어떤 이유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지, 오늘은 이 내용을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오늘 증시를 비롯한 금융시장 움직임을 보면, 음모론이 나올 정도로 이해되지 않는 현상이 많았었는데요. 그 내용을 총괄적으로 말씀해 주시지요.

    - 美 증시, 1분기 성장률 쇼크 불구 ‘큰 반등’

    - 1분기 성장률 속보치 -1.4%, 예상치 0.8% 하회

    - 美 3대 지수, 성장률 쇼크 속에서도 모두 상승

    - 달러인덱스, 美 성장률 쇼크에도 ‘104’ 근접

    - 푸틴의 가스관 봉쇄…유로 장중 1.5달러선 붕괴

    - 엔·달러 환율, ‘미스터 엔’ 라인인 ‘130엔’ 돌파

    - 빅테크 등 나스닥 급등에도 ‘테슬라 주가 하락’

    Q. 사실 오늘 미 금융시장 흐름을 보면 경제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데요. 하나하나 풀어보죠.먼저 1분기 성장률 쇼크가 나왔는데, 미 증시가 오늘 크게 오른 이유부터 말씀해주시죠.

    - 주가, 성장률 수준보다 경기저점 ‘더욱 중요’

    - 미 경제성장률

    - 2021년 3분기 2021년 4분기 2022년 1분기

    - 2.1% 6.9% -1.4%

    - 전분기 대비 연율, 기저효과로 2분기에는 회복

    - 낙관론자 중심 “美 경기, 올해 1분기 저점론”

    - 전미경제연구소(NBER), 2분기 추이로 판단

    - 월가, 벌써 7월 발표 예정인 ‘2분기 성장률’ 관심

    - 2분기 성장률, 1분기보다 나쁠 경우 ‘대혼란’

    - 러시아-우크라 전쟁·중국 봉쇄 등 둔화 요인 多

    Q. 그런 만큼 1분기 성장률이 낮게 나온 것을 계기로 미국의 경기침체 논쟁이 본격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 월가, ‘서머스 vs. 옐런’ 美 경기논쟁 관심

    - 서머스 “美 경제, 구조적 장기 침체에 빠질 것”

    - 옐런, 파월과 함께 “美 경기는 건전” 판단

    - 글로벌 IB, 美 경기에 대한 ‘엇갈린 시각’

    - 도이치방크 “美 경제, 대형 불황 빠질 것”

    - 골드만삭스 “침체 확률 높아졌지만, 아직은 건전”

    - 텍스트 마이닝 기법, 침체 우려 갈수록 많아져

    Q. 美 1분기 성장률은 발표됐고, 이제는 코앞으로 닥친 5월 FOMC에 더욱 관심이 주목되겠죠?

    - 美 증시, 출구전략과 경기가 ‘실적 압도’

    - 파월, 5월 FOMC 직전 ‘급진적 매파’ 발언

    - 월가, 1분기 성장률 발표 앞두고 왜 태도 돌변?

    - “1분기 성장률 높게 나오는 것 아닌가” 의문

    - 파월 발언 이후, 빅스텝 금리 인상 ‘기정사실화’

    - 5월 FOMC, 0.5%p 뛰어넘어 0.75%p 인상설

    - 0.5%p 금리인상과 양적긴축 연계 방안도 예상

    - 1분기 성장률 충격…연준 입장에서 ‘큰 고민’

    Q. 말씀대로 연준의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쉽지 않겠습니다만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까?

    - 美 3월 CPI 상승률, 예상 뛰어넘는 8.5%

    - 절대수준 1981년 이후 최고 ‘하이퍼 인플레’

    - 전월비 2005년 이후 최고 ‘갤로핑 인플레’

    - 美 3월 CPI 상승률, 예상 뛰어넘는 8.5%

    - 하지만 인플레 peak out론 ‘3가지 요인’

    - 3월 근원CPI 상승률, 전월비 0.3%로 둔화

    - CPI 상승 주범 ‘가솔린 가격’…국제유가 안정

    - 작년 4월 CPI 상승률 4%대 상승 ‘기저효과’

    - 0.75%p보다 0.5%p 인상시, 증시 부담 완화

    Q. 1분기 성장률이 낮게 나옴에 따라 미국 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 부담이 높아졌는데요. 증시적인 측면에서 올해 미국 경기를 인플레와 연관시켜 봤을 때 어떤 흐름이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

    - 인플레와 연계한 세계경기 ‘3단계 변화’ 예상

    - 올해 2분기까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지속 가능성

    - 3분기 이후, 슬로플레이션으로 ’한 단계 완화’

    - 올해 말에는 ’약한 골디락스 기대‘ 고개들 듯

    - 美 3대 지수, 3단계 변화 기대 작용하며 상승

    - 국내 증권사, 증시 ‘상저하고’ 흐름 예상

    - 주가 ‘상저하고’ 전제, 원·달러 환율 ‘상고하저’

    Q. 오늘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달러 가치가 올라간 것 또한 미국 주가를 끌어올린 요인이지 않습니까?

    - 강달러 상승, 캐리 트레이드 움직임 활발

    - 구로다 ‘엔저 고집’…와타나베 부인의 반란

    - 푸틴의 저주, 스미스 부인의 도피처(shelter)

    - 엔과 유로 캐리 트레이드, 美로 유입 활발

    - TIPs 수익률 플러스 전환, TINA 종료 논쟁

    - 美 증시자금, 최근 들어 빠르게 단기부동화

    - 하지만 엔화와 유로 캐리자금…美 증시 유입

    Q.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이 오늘 나스닥 지수가 크게 올랐는데요 왜 테슬라 주가는 힘이 없었을까요?

    - 머스크에 대한 미국 내 분위기 ’부정적 편향’

    - 바이든 정부, 부유세 도입과 독점 규제로 대응

    - 일부 美 국민, 테슬라 불매운동까지 전개 조짐

    - 테슬라, 트위터 인수대금 조달 논쟁

    - 인수대금 465억 달러

    - 대출 자기자본 조달

    - 255억 달러 210억 달러

    - 대출 내용 불명확, 마진론 규모 관심

    - 트위터 주가, 나스닥 상승세 대비 상대적 부진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경제TV  뉴스콘텐츠국  정연국  PD

       yk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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