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핫팬츠 패션을 소화했다.
고소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짧은 데님바지에 재킷을 입고 로퍼를 매치한 패션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앤 화이트로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특히 올해 51세가 믿기지 않는 쭉 뻗은 다리라인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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