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챌린지: 월드보이즈’ 이특이 원호의 몸매에 찬사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SBS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의 새로운 콘텐츠 ‘세계시민챌린지: 월드보이즈’(이하 세계시민챌린지) 촬영에서 이특은 “원호의 몸이 정말 좋다. 아이돌을 뛰어 넘어 연예계에서 TOP3 안에 들어갈 것 같다”고 칭찬을 했다.
이를 듣던 신동은 “목표가 있냐. 팔씨름 왕 같은?”라고 물었고, 원호는 “건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싶다”고 답했다.
이특은 원호의 대답에 “나는 건강한 이미지보다 좀 무서웠다”라며 “내가 (촬영장으로)들어가는데 원호가 1층에서 준비를 하고 있었다. 등이 보였는데 너무 크더라. 내가 있는 쪽으로 올라와서 인사를 하는데 내려가라고 했다”고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세계시민챌린지`는 세계시민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예능 체험 콘텐츠로, 지난 2015년 UN 총회에서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채택한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가지 중 하나를 미션으로 받아 매주 게임과 체험을 통해 다양한 도전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이특, 신동, 원호, 승훈, 현석은 월드보이즈로 뭉쳐 첫번째 챌린지인 전세계에 양질의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좋은 교육을 받아요’에 도전해 여러 게임 미션을 진행했다.
세계시민으로 거듭나는 특별한 수업 ‘세계시민챌린지’는 세계 최대 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하며 오는 5월 3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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