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는가’ 김승현 “박은혜-정가은-박군 케미, 100점 만점에 90점”

입력 2022-05-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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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이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승현은 최근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 첫 촬영에 참여했다. 지난해 이어 MC 석에 앉은 만큼 안방마님 박은혜를 비롯해 정가은, 박군 미녀골퍼 박진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가족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김승현은 “다시 한번 좋은 분들과 함께 하게 돼 좋다”라며 “MC들 케미가 잘 맞아 다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던 예능감과 알찬 정보를 드릴 수 있을 거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와 달라진 것에 대해서는 “스튜디오 세트부터 새로워졌다. 특별 여성 프로 골퍼 MC부터 셰프 님까지 새로운 가족들도 함께 한다”며 “더 신박해진 생활 밀착형 정보로 새롭게 당신의 일상을 밝혀드리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라이프 스타일의 올 라운드 플레이어로 돌아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는 오는 5월 9일 오전11시 SBS FiL에서 첫 방송된다. 이후 SBS FiL와 SBS MTV에서 월, 화, 수요일 오전 11시와 낮 12시 30분 방송되며 SBS Biz에서 토요일 오후 6시, 라이프타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 김승현 일문일답>

Q,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밝히는가’ MC를 맡게 됐는데 소감 부탁드린다.

A. 다시 한번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돼 좋다. MC들끼리 케미가 잘 맞아 다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던 예능감과 알찬 정보를 드릴 수 있을 거 같다

Q. 지난 해와 비교해 달라진 것들이 있다면 소개해달라.

A. 스튜디오 세트부터 새로워졌다. 특별 여성 프로 골퍼 MC부터 셰프 님까지 새로운 가족들도 함께 하게 돼 더 신박해 진 생활 밀착형 정보로 새롭게 당신의 일상을 밝혀드리겠습니다

Q. 올해 ‘밝히는가’에서 MC 김승현의 어떤 모습을 기대하면 되는지도 함께 부탁드린다.

A. 더 친숙한 모습? 기회가 되면 그동안 보지 못 한 저희 가족까지 새로운 모습 보여 드릴 준비가 되어있다.

Q. ‘밝히는가’의 안방마님 박은혜 씨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A. ‘밝히는가’ 안방마님으로서 중심을 잘 잡아주시고 항상 녹화 분위기를 즐겁게 해준다. 두 아이 엄마로도 배우로도 따뜻한, 존경하는 배우 누나다.

Q. 정가은-박군 씨는 어떤가. MC로서 강점을 소개해달라. 새 얼굴 박진이 씨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린다.

A. 정가은 누나는 녹화 전에는 귀여운 엄마지만 촬영이 들어 가면 악착같이 참여하고 후배들한테 귀감이 되도록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다. 박군은 강인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했는데 이제 어엿한 새신랑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 박진이는 골프 프로그램에서 차분하고 정확한 레슨 진행을 선보였는데 저희 ‘밝히는가’에서도 큰 도움을 주는 MC가 될 듯 하다.

Q. MC 군단의 케미와 호흡은 어떤가요? 점수로 매긴다면 몇 점인가요. 그 이유도 함께 부탁드려요.

A. 90점이다. 100점을 채우기 위해 여지를 줘야 더 발전 할 수 있을 거 같다. 나머지 10점은 ‘밝히는가’ 시청자분들께서 채워주실 거라 믿는다.

Q. 지난해 ‘밝히는가’를 통해 배운 것이 있다면.

A. 그동안 가보지 못 한 여행지, 맛집을 알게 돼서 가족과 함께 가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초청 강연을 통해 나 자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

Q. ‘밝히는가’에서 다루는 헬스&뷰티, 하우스, 푸드 중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분야에 가장 자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평상시 요리 하는 것도 좋아하고 맛집을 찾아 다는 것이 취미다. 이를 살려서 음식에 진심이다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Q. ‘밝히는가’ MC로서 프로그램을 어떻게 끌고 가겠다 하는 포부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끝 인사 부탁드립니다.

A. 늘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보는 시청자분들도 환한 웃음을 드리는 MC가 될 수 있도록 진솔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끌고 가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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