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4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의 보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5월 한 달간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탑재된 `질병후유장해(3~100%)` 특약을 최대 1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질병후유장해는 보험금을 지급받았다고 해서 소멸되지 않고, 보험기간 전 기간에 걸쳐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후유장해를 보장한다.
또한 해당 특약은 책임준비금이 가입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적립이 돼 중도해지 시에도 높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KB손해보험은 국민 육아 멘토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모델로 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디지털 광고 `오은영의 잠깐만요`를 추가 공개했다.
아이들 양육 시 부모들이 마주하는 자녀에 대한 대표적인 고민 3가지 사례 (▲물건을 던지는 아이 ▲게임 중독 아이 ▲ADHD증상을 보이는 아이)에 대해 실제로 오은영 박사가 제공하는 육아 꿀팁을 디지털 영상으로 제공한 것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 2월 KB손해보험 TV광고 `금쪽같은 우리 아이, 몸도 마음도 더블케어`와 함께 공개한 디지털 광고 `오은영 박사가 알려주는 육아 꿀팁`의 반응이 좋아 추가적인 육아 콘텐츠 제작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육아관련 꿀팁 정보를 제공해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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