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경쟁 치열…파라마운트플러스, 6월 한국 시장 진출

입력 2022-05-06 09:04  






미국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파라마운트플러스(Paramount+)가 다음 달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5일(현지시간)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파라마운트플러스는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에서 6월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파라마운트플러스는 미국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 파라마운트 글로벌(옛 비아콤CBS)이 만든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할리우드리포터는 "파라마운트플러스의 한국 진출은 CJ ENM과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이뤄진다"고 전했다.


파라마운트플러스는 내달 한국과 함께 영국에서 출시되고 올해 하반기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에서 해외 서비스를 시작한다. 내년에는 인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밥 배키시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CEO)는 "한국과 영국을 시작으로 우리는 파라마운트플러스를 전 세계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라마운트플러스는 미국의 인기 영화·드라마 시리즈 `스타트렉`과 `옐로스톤`,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와 `스폰지밥`, 음악전문 케이블 채널 MTV의 콘텐츠 등을 방영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