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3회를 받은 사람은 이제 일본 입국 시 3일간의 검역 요건에서 면제된다.
일본 외무성은 4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규정에 따라 PCR 검사 음성결과지를 제출하고 10일 동안 건강을 모니터링하기만 하면 된다고 밝혔다.
3차 예방접종 증명서가 없는 사람은 7일 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지만 입국 3일째 코로나 진단 테스트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격리 해제된다.
앞서 지난해 7월부터 일본 정부는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베트남에서 온 여행객에 대해 정부가 지정한 시설에서 3일 간 격리하도록 했다.
한편 베트남은 올해 초 도쿄를 오가는 상업 비행을 재개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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