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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에서 호치민시로 유입되는 송금액은 소폭 증가했다.
베트남 중앙은행(State Bankof Vietnam)에 따르면 지난 1~3월 해외에서 호치민으로 송금액은 18여 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중앙은행은 "해외에서 호치민으로의 송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며 "전 세계적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세계 경제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치"라고 설명했다. 해외에서 호치민으로의 송금액은 호치민 GRDP의 약 12%를 차지한다.
한편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해외에서 호치민으로 유입된 송금액은 71여 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베트남전국 송금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출처: sgg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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