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은 11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날 팬 쇼케이스에서는 가수 딘딘이 MC로 나서 정세운과 호흡을 맞춘다. 정세운은 근황 및 컴백 소감, 오랜만에 팬들과 대면하는 소감 등을 풀어놓으며 오프닝을 열고, 새 앨범 소개 및 토크 게임 등을 진행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정세운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 무대를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며 오랫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계획이다.
정세운은 11일 오후 6시 청춘의 희망을 노래하는 앨범 `Where is my Garden!`을 발매하며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여유, 편안함, 힐링, 청춘, 젊음 등의 키워드로 압축되는 곡들을 수록해 자신만의 정원으로 리스너들을 초대한다.
이번 앨범에서도 전곡 프로듀싱에 나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득 담은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은 과장 없이 솔직한 청춘의 위로를 전하며 봄날의 감성을 짙게 퍼트릴 전망이다.
한편 정세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8시 생중계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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