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펠, 카바나 목표가 115달러→40달러…중고차 수요 둔화 영향

입력 2022-05-11 20: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스티펠이 중고차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바나(Carvana Co.) 주가를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티펠은 카바나 목표가를 주당 115달러에서 40달러로 65% 낮췄다.
새 목표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9%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Scott W. Devitt 스티펠 애널리스트는 “자본 시장 상황의 악화와 중고차 산업의 추세 악화로 카바나 수익성에 대한 확신이 줄었다”고 말했다.
시장 조사·분석 업체인 콕스오토모티브(Cox Automotive)에 따르면 4월 소매 중고차 거래량은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카바나 주가는 이날 시장 전 거래에서 2% 하락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