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요즘것들이 수상해`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정세운이 KBS2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MZ세대 관찰 예능 `요즘것들이 수상해` MC를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요즘것들이 수상해`는 밀리니얼 `M세대`와 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인 일명 `요즘것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싱어송라이돌`이자 최근 청춘들을 위한 에세이 책까지 출판하며 N잡러가 된 `MZ세대 대표돌` 정세운은 `예능 대부` 이경규와 `찐천재` 홍진경과 함께 MC를 맡아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관찰하며 색다른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세운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방면에 걸쳐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약 60회에 걸쳐 EBS 라디오 `경청`의 DJ로 방송을 이끌었으며, 웹예능 `별자리 라이브`, SBS 모비딕 `고막 메이트 시즌3`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였다.
유쾌한 센스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정세운이 `요즘것들이 수상해`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집중된다.
한편 지난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을 발매하고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 정세운은 청춘의 파릇한 기운으로 가득 채운 이번 신보로 한층 더 성숙해진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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