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의 AI연구소와 서울대 교육종합연구원의 미래교육혁신센터가 AI의 교육적 활용성 증진과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 협력 체계 구축, 아이스크림 홈런을 활용한 AI기반 교육 교수 설계 모형 공동 개발, AI기술의 교육적 효과성 검증, 초,중,고 교육 현장에서 AI기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서울대 미래교육 혁신센터장 임철일 교수와 아이스크림에듀 AI연구소장 이지근 이사는 "이번 연구협력 협약을 계기로 `아이스크림 홈런`이 일선 교육 현장에 시범 적용되어 AI기반의 교수-학습 모형에 대한 효과성 확인 및 실증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크림에듀는 AI기술력을 인정 받아 `디지털 전환(DX) 인증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스마트홈러닝 서비스인 `아이스크림 홈런`에 AI 학습 분석 시스템을 적용, 일일 1,600만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학습자 1:1 맞춤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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