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신곡 `Roller Coaster`의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의 타이틀곡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세운은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컨버스화를 착용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의자에 앉아 노래를 시작한 그는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멜로디와 함께 안무를 펼치며 영상에 몰입하게 했다.
특히 무대를 즐기는 듯한 정세운의 밝은 표정과 여유로움은 보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안겨주며 흥을 돋우었다. 또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를 완성했다.
정세운은 지난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을 발매하고 1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그동안 끊임없이 성장의 커리어를 쌓아온 정세운이 온전히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담아 청춘의 희망을 노래한다.
`Roller Coaster`는 정세운의 스윗한 가성이 돋보이는 후렴구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롤러코스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고된 현실에 빗댄 가사가 과장없이 현실적인 위로를 건네며, 힘 있는 브라스 사운드가 듣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게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트랙이다.
최근 에세이 `아끼고 아낀 말`을 발간하며 작가로 데뷔한 정세운은 활발한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KBS2 MZ세대 관찰 예능 `요즘것들이 수상해` MC에 발탁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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