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인플레 공포에 일제 급락 `S&P 2년래 최대`…비트코인도 동반 급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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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19 06:44   수정 2022-05-19 06:51

뉴욕증시, 인플레 공포에 일제 급락 `S&P 2년래 최대`…비트코인도 동반 급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 지표 / 5월 19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미국 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각)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4.52포인트(3.57%) 급락한 3만1490.0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5.17포인트(4.04%) 밀린 3923.68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66.37포인트(4.73%) 떨어진 1만1418.15로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2020년 6월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다.

소매 기업들의 실적 악화에 물가 상승 압박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이날 타깃의 주가는 연료비와 재고 등 비용 상승으로 1분기 수익이 월스트리트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는 소식에 24.87% 폭락했다. 타깃의 실적 부진은 전날 월마트의 어닝 쇼크에 이어 나타난 것이어서 더 주목된다. 비용 상승 인플레이션이 일상에서 현실화하고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월마트 역시 전날에 이어 6.84% 빠지는 등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에 다른 소매 기업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소매사업 종목으로 구성된 SPDR S&P Retail ETF는 8% 이상 하락했다.

한편 개장 초 하락세를 보였던 국채 가격은 안전자산 선호에 오름세로 돌아섰고,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금리는 가파르게 하락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개장에 앞서 3% 수준에서 장 마감 시점에 2.89%까지 떨어졌다.

또 이날 공개된 경제 지표는 둔화세를 나타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4월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은 전월 대비 0.2% 감소한 연율 172만4000채를 나타냈다. 신규 주택 착공 허가 건수는 전월보다 3.2% 줄어든 181만9000채였다. 공급망 차질,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관련 지표도 둔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징주]



■ 소매주


아마존과 베스트바이 주가는 각각 7.16%, 10.51% 내렸다.

달러 트리(-14.42%), 달러 제너럴(-11.11%), 메이시스(-10.66%), 콜스(-11.02%), 로우스(-5.26%) 주가도 급락했다.

■ 기술주

애플(-5.64%), 마이크로소프트(-4.55%), 알파벳(구글 모회사·-3.69%), 테슬라(-6.80%), 메타(-5.12%), 엔비디아(-6.82%) 등 빅테크주들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배스 앤 바디 웍스

배스 앤 바디 웍스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날 주가가 8.64% 하락했다

시놉시스

시놉시스는 부진한 분기 수익을 발표하면서 이날 주가가 3.62% 떨어졌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07% 빠진 7438.09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26%,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20% 각각 내렸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1.36% 떨어진 3690.74를 기록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3100선 회복에 기대감이 커으나 실현하지 못한 채 0.25% 하락 마감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금일 상하이종합지수는 0.25% 하락한 3085.98p, 선전성분지수는 0.20% 내린 11208.08p, 창업판지수는 0.16% 떨어진 2365.38p로 장을 마쳤다.

종목별 거래 상황을 보면 자동차 섹터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는데 이는 중국 당국의 공급 정상화를 위한 정책 지원 계획 발표에 따른 정책성 호재라는 분석이다.

반면 은행, 석탄, 주류, 부동산, 인프라 등 업종은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12포인트 이상 오르며 12.39p(1.01%) 1240.76p로 장을 마쳤고 236개 종목이 상승, 120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7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는 하락했는데 5.60p(1.77%) 내린 309.84p를 기록했고 98개 종목 상승, 96개 종목이 하락했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도 1.16p 하락한 94.73p를 기록했는데 190개 종목 상승 그리고 111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13조8400억동(미화 6억달러)로 전 거래일에 비해 줄었다. 거래대금은 지난 5거래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산업별 증시 현황에서는 25개 섹터 중 16개 종목이 상승, 9개 종목이 하락했다.

은행업 0.70%, 증권업 1.53%, 보험업 -0.32%, 건설·부동산업 0.56%, 정보통신(ICT)업 -1.30%, 도매업 0.41%, 소매업 2.06%, 기계류 1.11%, 물류업 -0.96%, 보건·의료업 0.27%, F&B업 1.78%, 채굴·석유업 -0.28%를 각각 기록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5% 하락한 배럴당 109.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국제 금값은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3.00달러(0.2%) 하락한 온스당 1,815.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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