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이 서울 성수동에서 휴롬의 철학을 담아낸 공간 `부엌 바이 휴롬(BUEOK by Hurom)`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롬의 팝업스토어는 부엌을 콘셉트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공간 연출은 `스툴 365` 프로젝트로 알려진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과 협업했다. 아티스트 275C와 콜라보한 아트워크도 마련했다.
휴롬의 대표 제품을 활용한 이색 음료와 음식도 선보인다. `제스트샷 블렌딩 세트` 등을 비롯해 휴롬 원액기로 만든 음료가 제공된다. 치커리로 커피 맛을 구현한 이색 커피도 즐길 수 있다.
음료와 함께 먹는 메뉴인 4가지맛 후무스와 샌드위치, 치아씨드 스무디 보울, 착즙주스 슬러시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반려견을 동반한 방문객은 채소와 과일을 착즙 후 배출되는 퓨레를 업사이클링한 반려견 간식을 증정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새로움 가득한 `부엌`이라는 공간을 컨셉으로 휴롬의 `건강`이라는 가치를 경험하고 브랜드 소통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휴롬 DNA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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