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지소울(GSoul)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희망의 무대를 선보인다.
19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지소울이 오는 20일 MBC와 월드비전이 공동 개최하는 난민 돕기 자선 콘서트 ‘월드 이즈 원 : 포 우크라이나(World is One : for Ukraine)’에 함께한다.
이에 소속사는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평화를 위해 진심을 담아 무대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소울을 비롯해 성시경, YB, 백지영, 폴킴, 10CM, 데이브레이크, 말로, 김광민이 함께하며 글로벌 아티스트 HONNE(혼네), Jeff Bernat(제프버넷)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구성한다.
앞서 지소울은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로 주목 받아온 바, 유럽 투어를 매진 시키고 세종문화회관에서 아티스트 따마, 클라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진행해오며 끊임없는 음악적 성장 행보를 선보여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해왔다.
이번 MBC와 월드비전이 개최하는 자선 콘서트 ‘월드 이즈 원 : 포 우크라이나’는 유튜브 채널 ‘엠비씨 케이팝(MBC KPOP)’과 ‘잇츠 라이브(IT`S LIVE)’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MBC M에서도 TV로 시청 가능하다. 또한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소울이 참여하는 자선 콘서트 ‘월드 이즈 원 : 포 우크라이나(World is One : for Ukraine)’는 20일 오후 8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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