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오의 추락…2600선 다시 내준 코스피

입력 2022-05-19 15:51   수정 2022-05-19 18: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개인, 5,200억 순매수...기관·외인 순매도


장 초반 50포인트 가까이 내리며 크게 밀렸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회복세를 보였지만 2,600선 회복에 실패했다.

19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33.64포인트(-1.28%) 내린 2,592.34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7.77포인트(-0.89%) 내린 863.80을 기록했다.

매매주체별로는 개인이 코스피에서 5,193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7억 원, 4,827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억 원, 576억 원 팔아치웠고, 개인만 534억 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토종 성장주 네이버(-1.81%), 카카오(-2.66%)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앨앤에프가 8.51% 크게 올랐고, 2차전지 관련주인 천보(+1.23%)도 소폭 상승했다.

세부 종목 중에는 혜인과 대명에너지, 나노신소재, 한탑 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1.10원 오른 1,277.70원에 마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