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쎈딩미디어의 소셜 콘텐츠 플랫폼 VONVON(봉봉)에서 공개한 `연애능력고사` 콘텐츠가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연애언어능력고사` 콘텐츠는 오픈 이후 현재까지 600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애언어능력고사`는 실제 현실에서 있을 법한 연인 간의 메세지 내용을 보고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답을 고르는 방식으로, 최종 점수와 연애 확률이 나오는 콘텐츠다. 현실성 있는 문항으로 구성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어쎈딩미디어 한이준 대표는 "VONVON은 가볍게 즐기면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연애능력고사` 콘텐츠 또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콘텐츠로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어쎈딩미디어는 `신이 나를 만들 때` 등 전세계 6억 명 이상이 참여한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으며, 6,000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했으며, 신규 앱 서비스의 마케팅을 맡아 론칭 2일만에 앱스토어 5위를 달성하는 등 마케팅 성공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