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F&C 치킨 브랜드 아라치 치킨이 육군 수호신 부대에 치킨 250마리 기부를 진행했다.
삼화 F&C는 최근 일교차가 심한 날씨 속에서도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육군 수호신 부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부대 장병들은 전달 받은 치킨을 전량 당일 취식하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이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 본사가 추구하는 나라 사랑과 나눔에 대한 기업 철학도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삼화F&C는 장류 제조 기술을 갖고 있는 삼화식품의 모태로 삼화식품은 유명 치킨 브랜드에 간장소스와 장류를 공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아라치 치킨 브랜드를 런칭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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