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한결이 컴백을 확정하면서 신곡명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에 따르면 김한결은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싱글 ‘오늘도 운다’로 약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오늘도 운다’는 김한결의 감미로우면서 파워풀한 보컬이 특징인 곡으로, 한번 겪은 기억은 어떤 방법으로도 없던 일이 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해 리스너를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늘도 운다’는 잔잔한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화려한 현악의 연주까지 더해진 것은 물론, 김한결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과 음악 스펙트럼 확장에 나선다.
특히 ‘오늘도 운다’ 작곡에는 다비치, 엠씨더맥스, 김나영, 먼데이키즈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한경수가 힘을 보태는가 하면, 앞서 김한결이 SNS 채널을 통해 컴백을 스포일러한 가운데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까지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팬들의 응원을 힘입은 김한결은 앞서 ‘애써’(Unforgettable)를 비롯해 ‘말도 못해’, ‘순간의 기적’, ‘그대가 온다’ 등의 곡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 면모를 입증해온 만큼 이번 신곡 ‘오늘도 운다’를 통해 또 어떤 깊은 감성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3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리면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 김한결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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