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룹, 유전자 검사회사 '진스토리' 지분 매각 [코참데일리]

입력 2022-05-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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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 유전자 검사회사 `진스토리` 지분 매각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빈그룹(Vingroup)은 비상장 자회사 진스토리(GeneStory)의 지분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빈그룹은 지난 3월 1023억 동(VND)의 자본금으로 진스토리를 설립했으며 9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다.
빈그룹은 구체적인 매각 지분율은 밝히지 않았으며 대주주 지위를 상실했다고만 밝혔다.
진스토리에 따르면 CEO 응웬득롱(Nguyen Duc Long)은 빈그룹빅테이터연구소(Vingroup Big Data Institute)의 기술최고책임자(CTO)를 맡고 있다.
진스토리는 베트남인들을 위해 포괄적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테스트 비용은 645~975만 동(VND) 수준으로 알려졌다.
(출처: vietnam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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