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식품업체인 크라프트하인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했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의 코디 로스 애널리스트는 지속되는 인플레가 크라프트 하인즈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고, 특히 소비량이 많은 소비재 판매에도 큰 타격을 주고있다.
로스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가장 높은 인플레 압력에 크라프트하인즈의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며 "올해 여러 차례 주가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로스는 크라프트하인즈 목표가를 주당 40달러에서 34달러로 낮췄는데 이는 전날 종가에 비해 13.9%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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