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임업㈜이 지난 5월 18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2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토탈인테리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로 4회째인 `2022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는 조선일보가 주최하며,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약 한 달에 걸쳐 시장점유율 등 소비자조사를 실시하며, 브랜드 선호도, 이용 경험, 혁신성, 가심비(가치 소비) 등을 바탕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1987년 설립 이후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영림임업㈜는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제품을 개발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제품은 친환경 등급 자재를 사용하며, 다양한 제품에 환경표지인증과 친환경 건축자재를 인증 받은 바 있다.
대표 수상자인 이준명 선임연구원은 "건자재 대표기업인 영림임업이 토탈 인테리어 부문에서도 점점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하며 "도어ㆍ창호ㆍ키친바스 등 모든 홈인테리어를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여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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