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소비자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최고 고객 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로 오경현 온라인사업본부장 겸 상무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회사의 모든 시스템을 고객 중심으로 정착시켜 전사적 고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노랑풍선은 올해 하반기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에도 나설 계획이다.
오경현 노랑풍선 상무는 "고객 만족을 위해 상품 이용 전 과정에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올해 4월 고객 개인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마케팅기획팀과 CS지원팀에 CRM(고객관계관리)팀을 새롭게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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