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페아’ 열광 포인트 3 공개 #안성기X서현진 연기 #스토리 #연출

입력 2022-06-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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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서현진의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캐스팅이 빛나는 <카시오페아>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는 열광 포인트 3를 공개했다.

# 열광 포인트 1. 국민배우 안성기, 인생작 경신 서현진, 천재 아역 주예림의 빛나는 열연




첫 번째 열광 포인트는 주연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 안성기는 <카시오페아>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애틋한 부성애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감동을 선사했고, 생애 최고의 열연을 펼친 서현진은 스크린을 압도하는 완벽한 열연으로 역시 믿고 보는 서현진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천재 아역배우 주예림이 서현진, 안성기와의 사랑스러운 케미를 폭발시키며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관객들은 “신파 없이 알츠하이머라는 병의 시간에 따라 진행되는 스토리와 그를 뒷바침하다 못해 이끌고 가는 서현진, 안성기 배우의 연기력이 미쳤습니다”, “서현진, 안성기, 주예림 세 배우의 열연과 좋은 대본의 합이 참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본 따뜻한 영화”, “연기를 너무 실감 나게 들 하셔서 눈물이 절로 흘러내릴 정도로 집중해서 봤어요” 등 아낌없는 극찬을 보내고 있다.

# 열광 포인트 2. 알츠하이머에 걸린 딸과 아빠의 애틋하고 특별한 동행 스토리




두 번째 열광 포인트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딸과 딸을 곁에서 지켜주는 아빠의 애틋하고 특별한 동행 스토리이다. 관객들은 영화를 보고 난 뒤 ‘내가 알츠하이머에 걸린다면?’이라는 가장 보통의, 마음 아프고 무섭기도 한 공감을 드러내며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로 깊은 여운을 느끼고 있는 것. 특히 부모가 아닌 딸이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게 되고 믿을 수 없는 상황과 혼란 속에서 어린아이로 변해가는 딸과 다시 육아를 하는 아버지를 바라보면서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접근하게 만든다. 관객들은 “서현진의 알츠하이머 진행 과정이 잔잔하게 잘 표현되었다. 정말 감동적인 영화다. 또 가족들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영화", “조기 치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나라면 과연 어떻게 할지 생각이 드는 영화", “알츠하이머.치매 그 무서움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죽을 수도, 산 것 같지도 않을 공포속으로ㅠ" 등 영화의 스토리에 공감을 표하고 있다.

# 열광 포인트 3. 믿고 보는 신연식 감독의 탄탄하고 섬세한 각본과 연출




마지막 열광 포인트는 믿고 보는 신연식 감독의 탄탄하고 섬세한 각본과 연출이다. 신연식 감독은 “부녀관계, 육아와 양육의 의미 나아가 삶의 의미를 고찰할 작품을 하고 싶었다. 육아와 양육의 목표는 자녀의 독립이지만 부모는 자식이 세상에 나아가서 결국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기 어렵다. <카시오페아>는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지만, 아버지에게 새로운 양육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의미에서 매우 현실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면서 판타지이다”라고 기획 의도를 전했는데, 5년 만에 다시 한번 컴백하여 <카시오페아>를 통해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관객들은 “배우들의 명연기에 더 몰입이 되고 담담한 연출로 빠져든다", “신연식 감독의 스토리텔링과 서현진 안성기 연기가 빛났다”, “전체적인 연출과 스토리가 좋았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등 신연식 감독의 각본과 연출에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 <카시오페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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