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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대표적인 식품 생산업체인 키도(KIDO)가 재원 마련을 위해 자사주를 매각했다.
키도는 전체의 10.05% 지분에 해당하는 2800만 주를 7일 종가 기준으로 약 1조 7800억 동(VND)에 거래했다.
올해 들어 키도의 1분기 매출은 판촉 및 제조 활동의 확장 덕분에 24% 증가한 2조 9000억 동(VND)을 기록했다.
그러나 세후이익은 관리비용 증가 등으로 10% 감소한 1200억 동을 기록했다.
한편 키도는 39%의 시장 점유율을 가진 베트남 최대 식품 생산업체 중 하나다.
지난해 키도는 전년 대비 수익이 65% 증가한 6880억 동(VND)을 기록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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