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대표 당당돌` 하이키(H1-KEY)가 본격적으로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하이키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맥시 싱글 `RUN(런)`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골프장 홀컵 이미지가 담긴 스케줄러에 따르면 하이키는 개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단체 콘셉트 포토, 멤버별 티저 영상,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이번 음반은 맥시 싱글 형태로 제작, 타이틀곡 외에도 올여름 가요계를 책임질 다양한 음원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또 새 멤버가 합류한 만큼 멤버들의 케미와 하이키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콘셉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이키는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로 데뷔했다. 이들은 독보적인 운동 콘셉트를 선보이며 `新 트렌드 세터`로 거듭났다. 팀명 하이키는 영어 `high-key`에서 착안한 것으로,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하이키의 첫 맥시 싱글 `런`은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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