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보이그룹 빅톤(VICTON)이 신곡 ‘Stupid O`clock(스투핏 어클락)’ 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오후 6시 빅톤 공식 SNS 및 네이버 포스트 채널 등을 통해 빅톤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Chaos(카오스)’의 타이틀곡 ‘Stupid O`clock(스투핏 어클락)’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비하인드 포토 속 빅톤은 엔틱한 분위기의 세트장에서 블랙 또는 화이트 셔츠, 가죽 홀스터, 실버 액세서리 등 보다 성숙하고 깊어진 매력이 묻어나는 착장으로 치명적인 비주얼을 완성해 시선을 압도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웅장한 세계관이 돋보이는 이번 신곡 ‘Stupid O`clock’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천만 뷰를 기록하고, 해외 팬들의 각종 리액션 영상이 올라오는 등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빅톤의 미니 7집 ‘Chaos’는 전작 ‘크로노그래프’에 이은 ‘시간 3부작’의 두 번째 챕터로, 정해진 미래를 살아가는 것에서 오는 혼란과 혼돈을 담았으며, 신보에는 타이틀곡 ‘Stupid O`clock’을 포함해 ‘Bonnie and Clyde’, ‘INK’, ‘Stay’, ‘In Love’, ‘Dear. young’ 등 총 6개의 다채로운 트랙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Stupid O`clcok’은 밤을 맞이하는 자들에게 빅톤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화려한 베이스 라인의 움직임과 시그니처 사운드, 빅톤 멤버들의 섹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지난 5월 31일 미니 7집으로 컴백한 빅톤은 음원 발표 직후, 타이틀곡 ‘Stupid O`clock’이 멜론 최신 차트와 벅스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 진입한 데 이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도 대만, 싱가포르, 태국, 터키, 인도네시아 등 5개국 톱10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음반 발매 4일 만에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한 빅톤은 최종 초동이 기존 최대치 대비 약 32% 상승하며 역대급 ‘대세 상승세’를 과시했다.
한편 빅톤은 주요 음악방송 및 각종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미니 7집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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