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반려식물과 함께 숙박을 체험하는 ‘마이 리틀 베이비’ 패키지를 선보였다.
최근 반려동물에 이어 심신에 안정감을 제공하는 반려식물에도 관심이 높아졌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식물 친환경적인 호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이색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마이 리틀 베이비’ 패키지는 체크인과 동시에 반려식물을 만나 함께 투숙한 후 체크아웃 때에도 정들었던 식물과 함께 동행 할 수 있도록 반려식물을 무료로 제공하여 반려식물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이다.
슈페리어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플립 반려식물, 반려식물 명함, 작은 사람 피규어 1세트, 식물 캐리어 등으로 구성됐으며, 8월 31일까지 2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하다.
한편,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현재에 맞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제로 웨이스트 행보에 도약했다. 향후 호텔 내 F&B의 일회용 제품을 다회용 제품으로 교체 예정이며, 객실 어메니티 또한 올해 중으로 전면 다회용 디스펜서로 교체하여 일회용 제품 사용을 축소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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