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코스믹 브랜드 원더바스의 `레몬청클렌저’가 지난 4일 롯데 홈쇼핑에서 진행된 런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레몬청클렌저’는 고품격 스파를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레몬껍질을 48시간에 걸쳐 발효시킨 후, 2시간의 고온 추출과정을 거친 진한 레몬청 엑기스를 주성분으로 하며, 미세 분말 레몬껍질 등이 함유되어 있다.
CSA코스믹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마치 레몬청으로 팩을 하듯이 피부를 가꾸어 주는 클렌저이다. 실외 마스크 해제와 거리두기 제한의 완화로 실외 활동과 나들이 등이 많아진데다, 미세먼지가 지수가 높아지는 시즌에 딱 맞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런칭 방송 이후 벌써 제품력 하나로 입소문을 통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판매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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