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전기차기업 테슬라가 6월 예정됐던 중국 온라인 채용행사 3건을 취소했다.
테슬라는 이달 16, 23, 30일로 계획됐던 판매 및 배송, 연구·개발(R&D), 공급망 분야 등 채용 행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날 늦게 위챗 계정을 통해 발표했다.
행사 취소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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