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강세에 5월 수입물가 3.6%↑…한 달 만에 반등

입력 2022-06-16 06: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유가와 원자재가격등이 강세를 보이며 지난달 수입물가지수가 전달 대비 3.6%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전달 대비 3.6% 오른 153.74로 집계됐다. 전월대비는 4월 0.9% 하락한 이후 1개월 만에 다시 상승 반전했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23.5% 상승하며 16개월 연속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상승한 가운데 광산품과 화학제품 등이 강세를 보였다.

지난달 평균 두바이유는 배럴당 108.16달러로 4월 대비 5.2% 상승했다. 화학제품은 전달 대비 3.1% 올랐고 광산품 은 7.1% 올랐다.

지난달 수출 물가는 전달 대비 3.1% 상승한 131.35를 기록하며 5개월 연속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3.5% 오르며 16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