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오일 브랜드 올리타리아의 공식 수입원 서영이앤티㈜가 지난 5월 30일 새로운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자사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광고는 올리타리아를 연상시키는 `올타구나!`라는 카피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올리타리아 올리브오일을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레시피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색감을 더한 이번 광고는 요리의 완성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올리타리아 올리브오일의 중요성과 함께 좋은 올리브오일이 선사하는 색다른 풍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일상 속에서 올리브오일이 필요한 다양한 순간에 맞춰 `올타구나!`라는 메시지를 전해 소비자에게 친숙한 올리브오일 브랜드로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는 감바스 레시피 재료에 뭔가 부족할 때, 오늘 만든 카프레제가 아쉬울 때, 항상 사용하던 올리브오일이 갑자기 기억나지 않을 때 총 3가지 상황에서 올리타리아 올리브오일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해당 디지털 광고는 15초의 숏 버전 3종과 30초의 풀 버전으로 올리타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총 조회수 49만회를 넘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리타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해 `올타구나!` 광고 영상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리타리아는 `올타구나!` 디지털 광고 영상 론칭을 기념해 17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고를 시청한 뒤 간단한 초성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달고 친구를 태그해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20명의 당첨자에게는 관련 제품을 제공한다.
올리타리아 한국 공식 수입원인 서영이앤티(주) 허재균 대표이사는 "최근 다양한 홈쿡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문 쉐프들의 사랑을 받는 올리타리아 올리브오일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광고 영상을 기획했다"며 "레시피의 중심이 되는 올리타리아 올리브오일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리타리아는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이탈리아 오일 브랜드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해오고 있다.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로부터 직수입되는 완제품으로 생산 즉시 유통기한이 표시되며 NON-GMO 원료만을 사용해 수확 후 24시간 안에 Cold Pressing 공법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올리브오일 입문자부터 전문 쉐프까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올리브오일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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