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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정부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캄보디아 켑(Kep) 지방과 베트남 푸꿕(Phu Quoc) 섬을 연결하는 쾌속정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캄보디아 관광부 측은 "켑 지방과 푸꿕 섬 사이를 오가는 수로 개설을 준비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쾌속정 서비스를 시작할 경우 양국을 오가는 국민이 보다 늘어나 관광 산업 부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푸꿕은 지난 2014년부터 외국인에게 30일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인 지난 2019년 54만1600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해 5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푸꿕을 찾았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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