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대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가 미국의 레블론 사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공급업체들이 선불금을 요구하자 레블론이 파산을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릴라이언스는 주력 오일 사업에서 벗어나 다양화되면서 최근 몇 달간 패션과 개인 케어 분야에 진출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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