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첫 의심환자 발생...관련주 '급등'

지수희 기자

입력 2022-06-22 09:25  

진원생명과학, 파미셀, 블루베리NFT 일제히 강세


국내 첫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발생에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6.28%)오른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파미셀도 700원 5.20% 오른 1만4150원에, 블루베리NFT도 355원(12.98%)오른 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차백신연구소는 장 개장과동시에 정적VI가 발동된 후 현재 9%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전날 오후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의 임상증상을 보이는 2명이 원숭이두창 의사환자 로 신고돼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첫 번째 의사환자는 지난 20일 항공편으로 입국한 외국인으로 19일부터 인후통, 림프절 병증 등 전신증상과 함께 수포성 피부병변 증상이 발생했다.

두 번째 의사환자는 독일에서 지난 21일 오후 4시경 귀국한 내국인으로, 입국 전인 18일에 두통 증상을 시작으로, 입국 당시에는 미열(37.0℃), 인후통, 무력증(허약감), 피로 등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을 보였다.

방역당국은 현재 원숭이두창 진단검사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며, 검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신속히 브리핑을 개최해 조치 및 대응계획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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